평범한 직장인 정식은 여자 친구 은혜의 어머니께 인사드리기 위해 집을 방문한다. 그러고 며칠 뒤, 갑자기 은혜와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자 고민 끝에 은혜의 엄마 미진에게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도 딸의 행방을 모른다. 혼자 맘고생 하며 끙끙 앓는 정식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시다 그집에서 잠이 든다. 집에 돌아온 미진은 잠든 정식을 깨운다. 그런데 정식은 은혜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미진을 은혜로 착각하고 사고(?)를 치고 마는데.....
① 1是人物形象鲜明的少年群像剧,主角组6人任意组合都有对手戏,2几对官配捆绑出现,感情线腻歪无趣。②整天喊口号,进入宏大叙事就陷入假大空,失去对人性人情的细致刻画,反派这边也挺无趣,几乎全给元昊垫了 。③几个新女角色都很典,给男角配平的绿叶,高光全给男,赵简多次说着求亲结亲把我雷到了,寄希望于男编剧的下场就是等着被背刺。总结:别拍3了。